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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포커스] 메시와 호날두? / YTN

2021-01-20 11 Dailymotion

■ 진행 : 최영주 앵커
■ 출연 : 박진영 /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장성철 /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오는 4월 치러지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서 오늘 오전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중기부 재임 1년 9개월 만인데요. 먼저 박 장관의 발언 직접 듣고 오시죠.


언제 출마를 선언하나 했습니다. 이번이 세 번째 서울시장 도전이죠?

[장성철]
2011년도에 박원순 시장과 야권후보 단일화에서 졌어요. 그래서 그때 출마를 하지 못했고요. 2018년도에 박영선, 우상호, 고 박원순 전 시장 이렇게 경선을 해서 거기서 졌습니다.

그래서 이제 두 번째 출마를 못 하게 됐는데 2021년의 도전이 어떻게 될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하지만 박영선 장관. 상당히 인지도가 높습니다. 그리고 장관까지 하면서 능력도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출마하고자 하는 후보군 중에서 호감도가 상당히 높은 분이에요.

이분의 경쟁력은 상당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본인은 저는 언제 출마할까요. 저는 아직 사의표명을 안 했습니다 이렇게 얘기했지만 오늘 일각의 보도에 의하면 2011년에 박원순 시장이 선거 캠프로 썼던 안국빌딩에 지금 박영선 장관의 집기와 이런 물품들이 들어오고 있대요.

이미 오래 전부터 장소도 물색하고 출마를 결심한 것이다. 모양새를 잘 갖춰서 이번에 나온 건데. 정의당의 박영선 장관을 위한 원포인트 개각이었다라는 비판도 받을 수 없는 부분이 이런 정황 증거 때문에 그렇다고 말씀드려요.


그런가 하면 출마를 장기간 고심했던 박주민 의원. 오늘 SNS에 불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것도 어느 정도 예견된 사안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박진영]
그렇죠. 저는 본 적은 없습니다마는 여론조사나 이런 것들을 한번 해보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도 들고요. 지난번에 전당대회 당 대표에 한번 출마했었기 때문에 그때 힘들었을 겁니다. 그런 여진도 남아 있을 거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더 길고 담대하게 이런 표현을 썼다는 걸 봐서 저는 또다시 당권이라든가 또는 정치에 임하는 박용진 의원처럼 대권에 대한 그림이라든가 그런 것도 생각하고 있지 않나. 이렇게 예측이 됩니다.


또 출마설이 나왔던 김동연 전 경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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